넥슨 제작 게임 '블루 아카이브' 9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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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지난 9일 그 베일을 벗었습니다. 사전에약기간 동안 100만명의 유저들이 몰리며 기대를 한 몸에 안았던 게임인 만큼 공개되자마자 반응이 뜨겁습니다.

게임은 한국을 비롯해 북미, 대만, 태국 등 237개국에 동시 출시 되었는바 다양한 국가들의 플레이어들의 수요를 만족하기위해 영어, 한국어, 중국어, 태국어 등 다양한 언어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블루 아카이브'는 학원도시 키보토스를 배경으로 연방학생회장이 실종된 학원도시가 큰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플레이어들은 연방수사 동아리 샬레의 고문 교사가 되어 각종 사건사고들을 해 결하고 개성 넘치는 학원도시 소녀들과 우정과 사랑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롤플레잉 서브컬처 게임입니다.

또한 게임 출시 당일 공식 유트브에 OST와 BGM 영상 또한 공개했습니다. 깨끗하고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가수 이진아가 OST에 참여하며 게임의 매력을 더한층 부가하고 세계적인 디제이 TAK이 BGM에 참여하여 힘을 보탰습니다.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 정식 출시를 기념해 '첫 부임 출석부' 이벤트를 11월30일까지 진행하는데 플레이어들은 창휘석500개, 샬레 카페를 꾸밀수 있는 발렌타인 티 테이블'등 푸짐한 설물을 타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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