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모바일, 게릴라 테스트 진행

안녕하세요. 뮤뮤 앱플레이어입니다.

넥슨(대표 이정헌)이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의 게릴라 테스트를 20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6시간 동안 구글 플레이를 통해 실시했습니다.

넥슨은 지난 19일 ‘던전앤파이터’ 개발사 네오플과 이용자 간담회 ‘던파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네오플의 윤명진 ‘던파’ 총괄 디렉터는 행사에서 “‘던파 모바일’을 곧 오픈하는데 작은 규모로 테스트하려고 한다”라며 “PC ‘던파’ 기반이기에 페스티벌에서 이용자들에게 먼저 소개하려고 했며 바로 사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니 많이 체험하시고 의견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개했습니다다.

‘던파 모바일’은 인기 PC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게임입니다. 원작의 액션성을 그대로 담아내 자동전투 없는 수동조작 기반의 전투 환경을 구현했다고 전했습니다. 넥슨은 지난달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이용자 유입에 공을 들이는 상황입니다다.

한편, 행사에서는 던파 IP를 활용한 신작에 대한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던파 모바일은 해당 게임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