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불사형 정령 ‘벨라나’ 선봬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불사형 정령 ‘벨라나’와 이에 따른 새로운 전선을 업데이트했다고 2일 밝혔다.
워리어 클래스 정령인 ‘벨라나’는 유물 ‘클라렌트’에서 탄생해 장미 정원을 가꾸며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캐릭터다. 모든 적을 공격해 출혈 상태로 만드는 스킬 ‘피와 뱀의 무도회’를 필두로, 출혈 상태의 적에게 치명타를 입히고 흡혈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독특한 스킬 셋을 보유하고 있어 전략적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구원자? 무슨 낯짝으로 그런 소릴 지껄이는 거야.
— 에버소울 한국 공식 트위터 (@Eversoul_kr) February 2, 2023
네가 스스로 붙인 이름은 아니라고?
흐흥. 악취나는 변명이네. 거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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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최초의 ‘대규모 게이트 현상’이 발생해 에버소울 세계관 내 주요 지역으로 여겨지는 신규 전선 ‘유령도시 모르투스(16지)’가 개방된다. 45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유령도시 모르투스’는 이전 지역을 모두 돌파한 이용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고난이도 지역으로, ‘지호’와 ‘벨라나’ 등 다양한 정령들이 아군이 아닌 보스로 등장한다. 출시 예정인 ‘홍란’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벨라나’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16일까지 ‘벨라나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밸런스 조정 차원에서 ‘조각난 차원의 미궁’ 내 356~400레벨 몬스터의 편성도 변경된다.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제 MuMu Player를 통해 P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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