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MMORPG ‘강림2: 제천대성(이하 강림2)’에 신규 콘텐츠 ‘몬스터 소굴’이 추가됐다. 아울러 캐릭터 생성시 10억 다이아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소녀스튜디오(Trigirls Studio)는 22일 자사가 서비스중인 모바일 MMORPG ‘강림2’에서 '신규 콘텐츠 '몬스터 소굴'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 ’몬스터 소굴’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 콘텐츠는 몬스터가 가득 찬 소굴에 침입하여 끊임없이 몰려오는 몬스터 무리를 쓸어버리는 무쌍류 게임의 액션성이 돋보이는 콘텐츠다. 또한 캐릭터의 레벨과 상관없이 모든 이용자가가 해당 던전에 입장 후 자신의 속성과 버프가 무효화되어 던전 레벨에 따라 새로운 버프 효과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는 ‘몬스터 소굴’ 뿐만 아니라 ‘신마유적’, ‘장경각’, ’크리스마스 한정 이벤트’ 둥 다양한 신규 내용이 추가된다.
업데이트와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12월 22일부터 12월 28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기간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를 생성하면 추가적으로 1억의 다이아가 지급된다. 또한 인게임에서 ‘매일 출석’, ‘성탄 비경’ 등 이벤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수집하여 희귀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강림2: 제천대성’은 '봉신연의', '서유기'에 기반한 동양 무협 MMORPG 모바일게임이다. 8월 출시 후 다양한 콘텐츠와 푸짐한 혜택으로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의 다양성은 최적화가 되며 다시 컴백한 혜자 이벤트도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림2: 제천대성'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