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퍼블리싱 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글로벌 매출이 공개됐다.
기업용 마켓 인텔리전스인 센서타워에 따르면 11월 4일 론칭 된 이 게임은 2주 동안 전 세계적으로 6700만 달러(한화 약 887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 별로는 37.9%를 차지한 일본이 1위, 32.7%의 한국이 2위인 것으로 나타났고, 3위는 14.5%의 비중을 차지한 미국이었다.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앱스토어의 최고 매출 랭킹 추이를 살펴보면 한국과 홍콩에서는 1-2위권을 유지하는데 성공했으며, 일본에서는 9일 4위로 내려 앉은 적이 있지만, 이후 11일까지 4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대만에서는 이보다 좀 떨어져서 5-6위권에 머무는 모습이었다.
특히 일본에서의 성적이 좋은 데 대해 센서타워 측은 TV 광고와 '이케부쿠로 할로윈 코스프레 페스 2022' 출전 등 사전에 진행된 프로모션 캠페인이 요인의 하나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참고로 같은 기간 글로벌 매출 1위는 '왕자영요', 2위는 '원신'이었고, 승리의 여신: 니케는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 수치에는 원스토어 같은 안드로이드 서드 파티 마켓의 데이터는 포함되지 않는다.
한편, 레벨 인피니트는 24일 메티스 소속의 신규 SSR 등급 철갑 타입 니케 '라플라스'를 추가하는가 하면, 여세를 몰아 아트 커뮤니티 픽시브에서 내년 1월 9일까지 글로벌 일러스트 콘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RL-히어로 신드롬 무기를 사용하는 라플라스는 레이저 빔을 발사하여 강력하고 지속적인 대미지를 주면서, 특수 효과로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는 등의 효과를 지닌 버스트 스킬 '라플라스 버스터'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