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 올스타' 오늘(24일) 11시부터 정식 서비스 실시
쿠카게임즈는 지난 11일, 삼국지 무대와 초능력을 결합한 초능력 RPG '삼국 올스타'의 정식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삼성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에서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게임은 삼국지 시대를 배경으로 한 초능력 RPG로, 플레이어는 유명한 삼국지 인물들과 함께 전투를 벌이면서 다양한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게임은 이전에 진행된 사전 예약 이벤트에서 높은 관심을 얻으며, 이번 출시를 통해 더 많은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MuMu Player를 통해
삼국 올스타 PC로 즐길 수 있다
공식 출시된 삼국 올스타는 2,300만 명 이상의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었고 주요 앱스토어에 4,000회 이상 등장한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삼국 올스타'은 삼국시대의 독특한 주제와 초자연적인 능력을 결합하여 플레이어들이 번개, 드래곤의 힘, 텔레포트, 거대한 변신, 투명성, 그리고 다른 독특한 능력들을 사용하여 어려운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한다.
게임은 접근이 용이한 게임 스테이지, 합리적인 자원 획득 난이도, 무기 및 장비 레벨업 성공률 보장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다른 모바일 삼국지 게임과 차별화하기 위해, 이 게임은 전설적인 무기를 얻을 수 있는 높은 확률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원하는 무기 목록을 제출하여 획득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40회 연속으로 그림을 그릴 경우, 전설적인 캐릭터의 등장이 보장된다.
현대적이고 미적으로 기분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개발자들은 최고의 아트 스튜디오인 엔픽셀과 일본의 RPG 장인들과 협력했다. 이 게임은 또한 유명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인 부다페스트 오케스트라와 한국 음향 전문가들의 재능을 보여준다. 이 게임의 완성도는 캐릭터에 역동적인 움직임을 추가하기 위해 Live 2D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더욱 향상되었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은 김실장, 맨맨 등 인기 게임 인플루언서와 라이브 스트리밍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로그인한 이용자에게는 전설의 무기를 위한 프리미엄 스킨, 20만원 상당의 게임 패키지, 조운, 장렝, 여포의 여성 상대역인 여식여령이 캐릭터 한정판 스킨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삼국 올스타 개발사인 쿠카 게임즈 관계자에 따르면, 이 게임은 삼국시대의 핵심 테마와 젊은 감성을 결합하여 맞춤형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은 캐릭터 일러스트부터 다양한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높은 완성도를 제공한다. 초자연적인 TV 특별 광고를 공개하고 배우 진선규의 코믹 연기력을 활용해 게임의 초자연적인 RPG 장르의 재미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이용자층을 확대하고 게임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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