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게임즈는 인기 모바일 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신의 탑M)’에 신규 캐릭터 ‘사치 페이커’를 추가하고, ‘아기 지게나’, ‘도전의 탑’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이용자 혜택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신규 캐릭터 ‘사치 페이커’는 탑을 오르는 자 세력의 파도잡이로 피격 대상 전체 속박 및 속박 시 추가 데미지를 입히는 등 강력한 CC기와 마법 피해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용 시동 스킬 ‘단죄의 채찍’을 발동하면 특정 조건에 따라 적 전체 밀쳐짐 효과를 부여하는 등 PVE 콘텐츠에서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이와 함께, 신규 고대종 ‘아기 지게나’가 추가된다. 아기 지게나는 ‘보스에게 받는 대미지 감소’, ‘PVE에서 생명력 30% 이하 시 체력 50% 회복’ 등 특히 보스 전용 PVE 콘텐츠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신규 고대종으로, 고대종 부화기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신규 PVE 콘텐츠 ‘도전의 탑’이 추가된다. 이용자는 최대 5인 팀 편성으로 보스에 도전하여 영웅 등급 이상의 고대종에 추가 능력치를 부여할 수 있는 ‘고대종 원소’를 획득할 수 있다.
엔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신규 이용자 혜택도 강화했다. 신규 이용자에게 조건별 영웅 등급 장비 풀 세트를 지원하고, 계정 레벨 120에 도달하면 ‘전설 공용 시동 무기 선택 소환권’도 지급한다.
한편, 신의 탑M은 전 세계 60억 뷰 웹툰 ‘신의 탑’ IP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현재 정식 서비스 200일을 기념하여 오는 20일까지 접속만 해도 탑의 소환권 200개를 지급하는 200일 특별 핫타임이 진행 중이다.
신의 탑M의 신규 업데이트 소식 및 각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신의 탑M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의 탑M 공식 카페 : https://cafe.naver.com/towerofgodm